조충현 집안 갈비집(가보정) 금수저?

"조충현 집안 금수저? 유명한 갈빗집 아들?"

조중현 김민아 아나운서가 한 예능프로그램에서 빈곤한 컨셉을 잡고 출현했다. 해당 방송에서는 고정 수입이 없는 두 사람의 고민과 관리비 미납으로 독촉장을 받는 장면이 나왔다.

 

하지만 이러한 컨셉때문에 많은 욕을 먹고 있다. 이유인 즉! 조충현 부모님이 수원에서 유명한 갈비집을 운영하고 있다는 것이다.

 

 

해당 방송 MC인 김숙과 김구라는 아래와 같이 말했다.

 

"수원서 유명한 갈비집 아들이라고 하더라"

"집에 돈이 많아서 퇴사했다고 들었다"

"사당동서 갈비집을 22년째 하고 있다고 들었다"

"엄청나게 갈비를 굽는 집", "마음 놓고 프리해도 될 정도"

하지만 조충현은 "부모님이 소, 돼지 모두 파는 갈비집을 운영하고 있으시지만 그것 때문에 퇴사한 것은 아니다" 또한 그 갈비집이 "가보정"이 아니라고 말했다.

 

 

 

이어 "부모님이 자수성가하신 분은 맞다. 하지만 그와는 별개로 방송 생활을 어떻게 할지 고민 끝에 나온 것"이라고 밝혔다.

 

조충현과 김민정은 2011년 KBS 공채 38기 아나운서로 입사 후 만나 지 3개월 만에 교제를 했으면, 약 5년간 비밀 연애를 유지했다. 그리고 2016년 9월 결혼했다. 지난해 4월 두 사람은 동반 퇴사하는 이례적 선택을 하면서 화제를 모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