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산 자동차36 기아 니로 단점 이거다 기아 니로 분명 가성비 좋은 차량입니다. 하지만 소형 SUV의 한계 때문에 단점이 분명 있는데요. 차근차근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첫 번째 잡소리!생각보다 잡소리가 심합니다. 물론 저속 모드에서 차량이 워낙 조용해 잡소리가 조금 더 부각되는 것도 맞습니다. 하지만 이러한 점을 고려한다고 해도 생각보다 잡소리가 조금 있습니다. 특히 핸들 쪽에서요.. 물론 뽑기 운이 좋으면 상쇄될 수 있는 부분입니다 두 번째 타이트한 브레이크?이 부분은 어떻게 보면 장점일 수도 있습니다. 왜냐하면 살짝만 브레이크를 밟아도 차가 바로 서버립니다. 아무래도 브레이크 세팅 값을 잘 못 잡은 것 같습니다.(지극히 주관적) 조금 민감하신 분들은 멀미가 날 수도.. 세 번째 엔진 개입 소음이 부분은 하이브리드 차량이라면 피하기 어려운.. 국산 자동차 2019. 2. 18. 제네시스g90제원과 가격 알아보기 제네시스 G90은 기존 제네시스 EQ900의 부분변경 모델이다. EQ900은 현대차 플래그십(기함) 세단이었던 에쿠스 후속모델이다. 3년 전인 2015년 11월 출범한 제네시스 브랜드의 첫 모델이다. 이번에 부분변경 모델이 나오면서 에쿠스 헌정 의미로 썼던 EQ 대신 제네시스 고유의 `G+숫자` 체계를 반영해 G90으로 이름을 바꿨다. 차명 체계를 변경할 정도로만 완전변경하거나 그에 버금가는 변화가 있어야 새로 바뀐 차명의 인지도가 올라간다. G90도 부분변경 모델이지만 기존 EQ900의 흔적을 찾아보기 어려울 정도로 변했다. 제원 성능은 기존과 같다. 전장x전폭x전고는 5205x1915x1495mm이고 휠베이스는 3160mm로 EQ900과 동일하다. 엔진성능도 동일하다. 3.8 가솔린 모델은 최고출력이.. 국산 자동차 2019. 2. 16. 현대,제네시스 G90 풀체인지급 페이스 리프트 정말 멋있다! 드디어 공개된 현대 제네시스 G90! 외장 디자인은 전면부부터 변화가 확 두드러진다. 크레스트 그릴은 오각형 모양에 격자 형태로 바뀌으며, 헤드라이트는 4개의 램프로 이뤄진 쿼드램프를 장착했다. 현대차는 제네시스의 시그니처 디자인 요소의 하나로 쿼드램프를 꼽았다. 얼핏 보면 볼보의 디자인 요소인 이른바 '토르의 망치'가 연상되는 부분, 측면부는 넓은 접시와 같은 형태에 제네시스 고유의 패턴인 '지-매트릭스'(G-Matrix)가 적용된 19인치 휠과 멀티스포크 형상의 18인치 휠이 장착되었다. 후면의 디자인도 탈바꿈했다. 심플한 라인으로 후면부 전체를 가로지르는 리어콤비램프를 적용했다. 날개 앰블럼은 영문 글자(GENESIS) 앰블럼으로 대체해 전면부에만 남겨뒀다. 참조로 제네시스 g90 정확한 제원 치수.. 국산 자동차 2018. 11. 27. 쉐보레 뉴 말리부, 디자인과 엔진(1.3터보) 둘 다 잡았다. 올뉴말리부 페이스 리프트올뉴말리부 페이스 리프트가 드디어 출시 되었다. 쉐보레의 최신 패밀리룩을 적용한 부분변경 모델로써 효율과 퍼포먼스에 집중한 최첨단 신규 파워트레인 라인업! 그리고 더욱 더 강화된 안전성과 편의성, 더욱 합리적인 패키지 구성 등이 주요 특징이라고 볼 수 있다. 말리부 1.3터보세계 최초로 말리부에 적용된 E- Turbo 1.35리터 엔진은 GM의 최첨단 기술이 집약된 GM의 차세대 터보 엔진으로 경량 알루미늄 소재를 기반으로 한 중량 감소! 초정밀 가변 밸브 타이밍 기술로 연비를 향상 시킴으로써 성능과 효율에서 최적의 균형을 맞췄다. 여기에 E-Turbo 엔진과 맞물리는 VT40 무단변속기는 최적화된 동력 전달로 연료 효율 극대화에 보탬이 된다. 일반 스틸 벨트(Steel Belt).. 국산 자동차 2018. 11. 26. 현대, 제네시스 G90 예상도 페이스 리프트 유출! 제네시스 플래그십 세단 'G90'의 디자인이 드디어 드러났습니다. 제네시스 측은 신차의 헤드램프 정도만 보일 정도의 티저 이미지를 공개한 바 있었는데요. G90 전후면 디자인이 대부분 드러난 이번 외신 보도를 통해 신차 디자인의 궁금증이 조금이나마 해결되는 모습입니다. 미국 자동차 전문 매체는 국내서 촬영된 듯 보이는 G90 스파이샷 사진을 최초 개재하며 온라인을 통해 신차 디자인이 완전히 노출됐다고 보도했습니다. 해당 매체는 G90 디자인과 관련해 GV80 콘셉트카에서 사용된 것과 비슷한 형태의 대형 크레스트 그릴이 전면부 디자인의 메인 특징이라고 설명하였으며, 날렵함 LED 헤드램프와 주간주행등 새롭게 자리한 범퍼 디자인이 사람들의 시선을 사로잡을거라고 말했습니다. 또한 후면부는 번호판이 트렁크에서 .. 국산 자동차 2018. 11. 21. 기아, 신형 쏘울 풀체인지 만반에 준비를 하다. 국내보다 해외 시장, 특히 북미 지역에서 인기가 많은 기아차 신형 쏘울의 티저 이미지가 공개 되었는데요. 공개된 티저는 C필러와 리어 램프 일부분 입니다. 기존 모델과 비교 시 리어 램프의 각도가 수직에 가까워졌고 쏘울 레터링이 새겨진 두툼한 가니쉬가 추가돼 있었네요. 쏘울 3세대 위장막 분석 우선 프런트 램프가 기존 2세대 쏘울과 가장 크게 바뀌죠. 그냥 보면 코나의 이미지가 느껴집니다. 헤드램프의 기능과 주간주행등 그리고 안개등까지 역할을 각각 나뉘어 기능적이면서도 디자인 측면에서도 큰 호평을 받을 것으로 예상 됩니다. 측면에서는 완전히 새로운 휠 디자인을 채용 했습니다. 중앙의 기아 배지를 중심으로 방사형으로 뻗어나가는 휠 디자인을 안쪽에 불규칙 반사광 형태의 디자인을 집어넣어 젊은 감각을 보여주고.. 국산 자동차 2018. 11. 19. 기아차 2019년형 봉고3, 경제력 강화! 단점이 없다. 2019년생 봉고3가 출시 되었습니다. 많은분들이 기다렸을 것 같은데요. 기존모델 대비 안정성&편의성 모두 한층 더 강화되었습니다. 2019년형 봉고3는 운전자들이 손쉽게 후방 주차를 도와줄 '후방 주차보조 시스템'이 기본트림에도 적용되었습니다. 요즘 현기차들의 이런 모습은 본받을만한 것 같습니다. 봉고3는 적재함의 높이를 낮췄습니다. 운전자 또는 작업자가 화물을 좀 더 쉽게 싣고 내릴 수 있도록 제작 되었는데요. 튼실한 하체구조와 'ㄷ'자 형태의 프레임이 적용돼 초고중량의 화물도 안정적인 느낌으로 운송할 수 있습니다. 또한 이번 봉고3트림에서는 LPI가 포함되었습니다. 동급에서는 유일무이 하다고 합니다. 이에 소비자들의 선택의 폭이 한층 더 넓어졌습니다. 참조로 봉고3 LPI 연비는 9.11㎞/ℓ 입니.. 국산 자동차 2018. 10. 30. 2019 제네시스 G70 연식변경 모델 출시, 신기술 3D 클러스터 및 편의사양 대폭 향상 연식변경 모델인 2019년 제네시스 G70이 출시되었습니다. 이번 모델에서는 편의사양과 최신식 기술이 적용 되었는데요. 이번 신차에는 12.3 인치 3D 클러스터 적용해 실제 운전자 편의성이 대폭 향상되고 운전자 눈을 인식해 주행정보를 실시간으로 구현해 상황에 따라 모드 변경이 가능한 신기술이 탑재된다고 합니다. 또한 수동으로 화면을 설정할 수 있습니다. 모던, 스페이스, 엣지 등 3가지 테마의 화면을, 드라이브 모드 연동 시 콤포트, 스포트, 스마트, 에코, 커스텀 등 선택한 모드에 따라 다채로운 입체효과를 선사한다고 합니다. 제네시스 G70 실내가 조금 더 멋드러져 보일 것 같네요. 제네시스 G70에 적용되는3D 클러스터 이어 기존에는 가솔린 3.3 터보 스포츠 모델의 기본사양이었던 ‘에코 코스팅’을.. 국산 자동차 2018. 10. 17. 아반떼 스포츠 vs K3 GT 당신의 선택은? 도찐개찐? 기아차가 준중형 고성능 모델인 K3 GT를 출시하였습니다. 이에 기존 아반떼 스포츠와 대결을 피할 수 없게 되었는데요. 소비자 입장에서는 선택의 폭이 넓어진 것이기에 K3 GT 출시는 긍정적으로 보여집니다. K3GT 모델이 나오자 아반떼 역시 "아반떼 스포츠 페이스 리프트"모델을 출시한다고 하는데요. 외관은 역시 지난달 출시한 아반떼 부분변경의 변화 폭만큼 달라집니다. 제트기에서 영감을 얻은 디자인을 바탕으로 범퍼, 그릴 뿐 아니라 스틸로 이뤄진 보닛, 펜더까지 변화를 부여합니다. 다만 동력성능은 달라지지 않는데요. 하지만 기존 모델 대비 추가되는 사항은 있습니다. K3GT에 적용되어 있는 버부스트 기능을 추가하며 가상의 주행음으로 속도감을 높이는 전자식 사운드 제너레이터(ESG)도 마련합니다. 또한 조.. 국산 자동차 2018. 10. 16. 르노삼성 뉴 QM3 시승기, 유럽감성 그리고 극강의 연비 프랑스 르노가 ‘캡처’라는 이름으로 전세계에 판매하는 QM3는 유럽 소형SUV 시장에서 4년 연속 판매 1위를 달성한 저력을 갖고 있다. 첫 선을 보인지 어느덧 5년이 지나 살짝 힘이 떨어진 것은 사실이지만 꾸준한 판매량을 유지할 수 있었던 건 나름대로의 ‘가치’가 숨어있었기 때문이다. 유럽 태생 QM3의 매력은 뭐니뭐니해도 ‘디자인’이다. 남성적 스타일의 코나와 티볼리, 트랙스 등 경쟁차종과 달리 ‘SUV’라는 이름을 달고도 부드러운 곡선으로 빚어진 것이 특징이다. 이 때문에 차체는 작은 편이지만 SUV 특유의 둔탁한 이미지를 벗고 날렵하고 매끈한 몸매를 자랑한다. QM3는 일반적인 SUV로 보기엔 어려울 만큼 차체가 낮은 편이지만 막상 운전석에 앉아보면 세단보단 확실히 시야가 넒은 편이다. 차체는 작.. 국산 자동차 2018. 10. 14. 쌍용차 티볼리 아머, 젊은층 특히 여성고객에게 더욱 더 인기 티볼리는 출시 이후 약 25만대 이상이 판매된, 국내 소형 SUV를 대표하는 모델이다. 티볼리 브랜드는 젊은층이 선호한다. 20~30대 구매자의 비중이 46%에 달한다. 경쟁 모델의 경우 33% 수준인 것을 고려하면 눈에 띄는 대목이다. 또한 실제로 소형 SUV 티볼리는 경쟁 차량에 비해 여성들에게 압도적인 지지를 얻고 있다. 쌍용차에 따르면 타 브랜드의 경우 남성과 여성의 비율이 60대 40 정도인데 티볼리는 여성 고객이 64% 정도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석우 쌍용차 마케팅팀장은 “티볼리의 소형 SUV 점유율은 2016년 54%에서 올해 29%를 차지, 수치상으로는 줄어든 것처럼 보이지만 기존 티볼리·니로·트랙스·QM3 등 4개 모델에서 현대차 코나와 스토닉 등이 추가되면서 7개 모델로 시장이 세분화된.. 국산 자동차 2018. 10. 13. 르노삼성 SM6 프라임, 중형차 가성비의 정점 르노삼성자동차가 새로운 파워트레인과 선호도가 높은 사양을 장착한 SM6 프라임을 출시 했다. 중형차 시장의 지각변동이 다가올 것으로 예상된다. SM6 프라임은 르노삼성의 중형 세단 SM6를 바탕으로 가격 경쟁력을 높인 모델이다. SM6는 올해 9월까지 누적 판매량이 12만7449대에 이를 정도로 출시 이래 꾸준한 인기를 유지하고 있다. 여기에 SM6 프라임은 개별소비세 인하분까지 적용해 준중형급의 합리적인 가격대를 형성했다. 또한 최대 무단변속기 제조사 자트코의 7단 수동모드를 지원하는 CVT를 적용했다. 세단에 무단 변속기를 장착하는 세계적인 트렌드에 발맞춰 부드러운 주행감을 극대화하는데 신경을 썼다. 기존 SM6 LPe 모델을 통해 검증받은 엔진의 가솔린 버전 2.0 가솔린 CVCT II 엔진으로 최.. 국산 자동차 2018. 10. 12. 이전 1 2 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