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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훈 교수 가계도 반일 종족주의 뉴라이트

카센타 2019. 8. 8.

반일 종족 주의 저자 이영훈 교수에 대해 알아보자. 이영훈 교수는 1951년생이며, 서울대학교 경제학과에서 학사부터 박사까지 모두 취득하였다.

 

그 후 한신대학교 / 성균관대학교 / 서울대학교 경제학과 교수로 활동하다 2017년 2월 퇴임하였다.

 

 

 

일제강점기에 근대 문물의 유입이 이루어졌고, 이를 통한 한반도 경제의 급격한 성장이 이루어졌다는 식민지 근대화론을 주장하는 대표 학자이기도 하다.

 

이영훈 교수의 기본적 주장은 조선이 스스로 근대화, 자본주의 발전을 이룰 수 있었다는 자본주의 맹아론은 허상이며, 

 

직접적 근대 문물의 유입 시기는 실제 일제강점기를 거치면서 그것이 본래 일제의 의도는 아니었으나 한국이 근대를 경험하는 계기가 되었다는 주장이다.

 

 


이러한 주장 때문에 이영훈 교수는 친일파라는 오명을 항상 가지고 있다. 

또한 최근 여러 경제사학자들을 비롯해 김용삼 기자와 함께 공동저자로 집필한 책 "반일 종족주의"에 대한 논란이 크다.

 

조국 청와대 전 민정수석은 이 책에 대해서 “구역질 나는 책”,“부역, 매국 친일파”라고 평하였다. 

 

이에 대해서 이영훈 교수는 “언급할 가치조차 없는 비열한 자들의 선전 선동이다", “과연 조국 교수가 책을 읽어보고 그 얘길 했는지 의문이다”며 “책 논리와 실증에 대해 분석하고 그것을 비판해야 학자적 비판”이라고 말했다. 

 

 


그는 또 “무조건적으로 자기들 정파와 이해가 같지 않다고 해서 '친일파'라고 하는 것은 인민재판”이라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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