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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영민 시집강매 아들 특채 무엇?

카센타 2019. 8. 6.

노영민 시집강매


때는 2015년 당시 노영민은 더불어민주당 의원이었다. 당시 자신의 의원실에 카드결제 단말기를 설치하였고, 자신의 시집 '하늘아래 딱 한송이'를 피감기관에 판매한 사실이 드러나 '강매 의혹'이 일었다.

 

그는 이 사건으로 국회 산자위원장에서 물러났다. 또한 민주당은 자체 조사를 통해 당원 자격정지 6개월 징계를 내린 이력이 있다.

 

 

 

노영민 아들 특채


때는 2010년 6월 당시 노영민 민주당 의원의 아들이 홍재형 국회 부의장의 기획비서관으로 채용 된 이력이 있다. 참조로 기획비서관은 4급에 해당하는 상당히 높은 직급이다.

 

이 사실이 드러나자 당시 한나라당은 "국회직 공무원은 입법고시에 합격하여도 5급에서 4급으로 승진하는 데 무려 8년이 걸린다"면서 "지역구 재선의 노 의원이 같은 당 홍 부의장에게 부탁해 어처구니 없게도 20대 중반 4급 비서관을 만들어 냈다"고 비판했다.

 

 

 

노 의원은 이 같은 비판에 "홍 부의장실에서 영어에 능통하며 경제 분야를 보좌할 인재가 필요하다고 해서 아들을 소개했다. 또한 일반직이 아니라 별정직으로 미국으로 다시 돌아가기 전인 올해 말까지만 일하기로 한 것"이라고 해명했다. 하지만 노 의원 아들은 비난여론이 거세자 4개월 만인 같은 해 10월 사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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