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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장훈 기부 거짓 싸이 불화 원인

카센타 2019. 8. 7.

김장훈 싸이 불화 원인


과거 싸이와 김장훈을 매니지먼트했던 황규완 실장은 두 사람의 갈등에 대해 조심스럽게 당시 상황을 밝혔다.

 

“매번 공연할 때 마다 티격태격했다. 그리고 곧 잘 풀곤 했었다. 제 입장에서는 두 사람 모두를 잘 알고 있기에 그 둘 모두 지키는 방법은 세상에 두 사람의 문제가 알려지지 않는 것이었다."

"하지만 결국 세상에 이 일이 알려졌교, 두 사람 모두 상처를 받았다. 결과적으로 두 사람 모두 피해자가 되었다." 

 

 

당시 김장훈은 한 방송 프로그램에서 “싸이와 공연 표절 시비 끝에 난투극을 벌였다”고 고백한 사실을 털어놔 많은 화제가 되었다.

당시 콘서트 내용 및 특허권을 가지고 서로 감정이 상한 것으로 업계에서는 추측하고 있다.

 

 

 

하지만 2015년 라디오 스타에 출연한 김장훈은 "지난해 싸이한테 전화를 했다. 그리고 모든 오해를 내려놓고 풀자고 했다. 싸이가 당시 '3년 동안 받은 전화 중 가장 기뻤고 고마웠다더라. 그렇게 완벽하게 화해했다"고 밝혔다.

 

김장훈 기부 거짓 무엇?


연예계 "기부의 대명사" 김장훈 씨는 동료·후배 연예인들에게 ‘기부배틀’까지 제안하면서 기부문화를 정착시키는 데 앞서 왔다.

 

 

 

사실 김장훈의 기부방식은 특이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일반적으로 자신이 갖고 있는 돈을 기탁하는 방식이 아니라, 기부액을 약속한 뒤 이를 마련하기 위해 관련기관을 찾아가 도움을 청하거나 소위 ‘행사’를 뛰어 마련하는 스타일이다.

또한 행사비를 받지 않는 것이 기부를 대신했다고 생각한 경우도 많아 많은 오해도 받았다고 한다. 

 

김장훈 담배


김장훈은 과거 프랑스 드골 공항에서 인천국제공항으로 향하던 대한항공 KE902 비행기 내 화장실에서 담배를 피우다 적발됐다. 

김장훈의 흡연으로 경고등이 켜졌고 승무원들이 이를 제지한 것으로 알려졌다. 

 

당시 김장훈은  “변명의 여지가 없다. 죄송하다. 당시 스트레스가 극심했던 것 같다”고 해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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