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모음

가수 권성희 남편 박병훈 고향 나이

카센타 2019. 7. 10.

오늘은 과거 세샘트리오 활동으로 큰 인기를 모았던 가수 권성희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1978년 발표된 '나성에 가면'이란 노래 덕분에 권성희가 속해 있던 "세셈트리오"는 단박에 스타덤에 오른다.

 

 


사실 '나성에 가면' 원곡은 'LA에 가면' 이었다고 한다. 하지만 당시 규정 때문에 노래를 만든 길옥윤 선생이 긴 고심 끝에 '나성'으로 고쳤다고 한다.

 

권성희는 동덕여대 성악과를 나와 풍부한 성량을 가지고 있다. 당시에는 패티김을 이을 디바라는 평가를 받았다. 하지만 83년 솔로로 데뷔하면서 빛을 보지 못했다.

 

그래서 TV활동 보다는 야간업소 같은 밤무대를 많이 다녔다고 한다. 그렇게 조금씩 대중들에게 잊혀진 인물이다.

 

 


권성희는 1985년  MBC 8기 공채 탤런트 박병훈과 결혼 했다. 하지만 1994년 박병훈은 큰 교통사고를 당했다. 권성희는 "당시 냉동 탑차가 남편의 차를 받았다"고 말하며 정말 힘들었다고 고백했다.

 

큰 사고이후 남편이 교통사고로 죽었다는 루머가 정말 파다했다. 하지만 사실은 달랐다. 둘은 현재까지 알콜달콩 잉꼬부부로 지내고 있다.

 

 


권성희 나이는 1954년생이다.  남편 박병훈이 1살 연하다. 고향은 서울이다.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