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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승덕 딸 폭로 재혼 부인 이무경

카센타 2019. 7.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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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당시 고승덕 교육감 후보는 자신의 딸 때문에 곤란한 상황에 빠졌었다. 당시 딸은 자신의 SNS상에 아버지가 교육감이 될 자격이 없다며 강도 높게 비판했다.

 


당시 장녀 희경 씨는 `서울 시민 여러분께`라는 제목으로 글을 게재했다.

 

 

 


어린 시절 한국에 살다 미국으로 간 희경 씨는 아버지로부터 단 한번의 연락 한번 없었다며 자신은 완벽히 방치됐다고 주장했다.

 

특히 아버지가 학부모에게 아이들을 어떤 방식으로 가르칠까에 대해 말하는 기사를 보고 매우 화가 났다고 한다. 또 자신의 혈육을 가르칠 의지가 없으면서 어떤 방식으로 대한민국 교육을 이끌어 갈 수 있겠느냐며 글을 마무리했다.

 

이에 고승덕은 핑계 없이 "아버지로서 결별과 재혼으로 인해 아이들이 받은 마음의 큰 상처에 대해 평생 미안한 마음"이라고 밝혔다.

 

참조로 딸 희경 씨는 1987년 고승덕이 미국에서 결혼했을 때 태어났고 1991년 한국으로 들어와 1998년까지 살았다.

 

 


고승덕은 과거 고 박태준 명예회장 둘째 딸 박유아 씨와 결혼했으나, 2002년 이혼했다. 그리고 2004년 한 일간지 기자 이무경 씨와 재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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