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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리나 박용근 칼부림 살인사건

카센타 2019. 7.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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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는 2012년 10월 17일 새벽 서울 강남구 신사동의 위치한 모 주점에서 채리나와 김성수 전처 강모 씨 외 남자 세명(박용근 포함)이 술을 먹고 있었다.

 

술을 마시던 중 채리나 일행과 옆테이블에 혼자 술을 마시던 남성과 시비가 붙었다. 그러나 남자가 3명이나 있던 테이블이었기에 그 남성은 구타를 당한다. 그렇게 사건이 일단락되는 줄 알았으나!

 

 

 

분에 못이긴 가해자는 자신의 차에 있던 칼을 들고 다시 찾아와 이들을 위협했을 뿐만 아니라 실제 상처까지 입혔다. 테이블 주위에는 혈흔이 낭자했다. 그리고 그 남성은 도주했다.

 

그리고 그 남성을 꼭 잡아야겠다는 일념으로 김성수 전처 강씨는 그를 뒤쫓기 시작했다. 하지만 그건 실수였다... 강 씨는 그 남성에게 옆구리와 복부에 자상을 입고 과다 출혈로 사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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