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혼 결말 예상 시즌2

드라마 '환혼'은 역사에도 지도에도 존재하지 않은 대호국을 배경으로, 영혼을 바꾸는 '환혼술'로 인해 운명이 비틀린 주인공들이 이를 극복하고 성장해가는 판타지 로맨스 활극을 그리고 있습니다.

 

또 일각에서는 환혼 시즌2가 나온다고 알려졌는데, '환혼' 제작진은 "스포일러가 될 수 있어 확인이 어렵다"고 입장을 밝혔습니다. 

 

 

파트2에서 주인공으로 변경된다는 소문이 있는 고윤정 소속사 MMA 측 역시 환혼 제작진과 같은 입장입니다.

 

한편, 환혼이 '몇부작'인지에 관해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데 환혼은 파트 1이 20부작이고 파트 2가 10부작이라고 알려져 있습니다.

 

하지만 한 매체는 “드라마 ‘환혼’ 측이 최근 파트2 촬영에 돌입했다”며 “파트 1을 이끌었던 배우 정소민의 이야기가 종료되고, 파트 2에서는 배우 고윤정이 이야기를 이어간다”고 보도했습니다.

 

이에 정소민 소속사 블라썸엔터테인먼트 측은 당초 파트 1에만 출연하기로 계약했다고 밝혔습니다. 

정소민 외에 배우 이재욱, 유준상, 황민현 등은 파트2에 등장할 예정입니다.

 

 

고윤정은 ‘환혼’에서 천하제일 살수 ‘낙수’ 역으로 등장해 날렵한 액션 연기를 펼친 바 있습니다. 현재 주인공 무덕이(정소민 분) 육체에 갇혀있습니다.

그럼 환혼 결말은 어떤식으로 흘러갈까요?

 

 

첫 번째 결말 예상

시즌2에서 주연 여배우가 다시 낙수 여배우인 고윤정 배우로 바뀐다는 내용을 바탕으로 결말 추측해보면

정소민이 죽을 거고(시즌1만 계약) 낙수(고윤정)이 살아 돌아오는 그림입니다.

 

즉, 진부연이 신력으로 고윤정(낙수)을 자신의 몸에서 분리해 얼음 돌로 육체를 만들어 부활시킨 후 자신의 희생으로 얼음 돌을 없애든, 얼음 돌을 구하던 하고 단주 패거리 잡고

얼음 돌은 장광이 들고 도망가면서 시즌1 끝나지 않을까 싶음. 그리고 시즌2 악역은 장광 같습니다.

 

두 번째 결말 예상

 

 

무덕이가 진부연이라는 떡밥 질질 끌고 있습니다.

마지막화쯤 위기 상황에서 무덕이가 낙수 밀어내고 힘써서 위기 극복하지만 큰 부상을 입습니다.

 

그리고 그때쯤 무덕이가 자기 딸 부연이라는 걸 안 진호경이 무덕이 찾아 가는데 때마침 무덕이 죽습니다.

그리고 뒤늦게 나타난 장욱과 진호경 무덕이 껴안고 오열하는 진호경...

 

분노한 장욱 엄청난 각성으로 적들을 다 물리침

그리고 다 부숴버리겠어 류의 대사를 장욱이 읊으면서 시즌1 종료

그럼 환혼 관련 포스팅 이만 마치도록 하겠습니다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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