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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인수 기자 프로필

카센타 2020. 4. 6.

장인수 기자는 2018년 ‘조선일보 손녀 막말 논란’을 취재 보도한 인물이다. 

 

당시 tbs라디오 ‘김어준의 뉴스공장’에 출연해 취재 뒷이야기를 밝혔다. 장 기자는 “갑질은 계약관계나 갑을 관계에서 나오는 것이라 볼 수 있다” “이 사건은 여자아이(조선일보 손녀)가 기사에게 막 대할 수 있는 근본적인 우월적 태생에서 나온 문제이다”라고 설명했다.

 

 

 

장 기자는 이 사건을 갑질을 넘어선 ‘계급질’로 표현하며 “갑질이 극단화가 되면 결국 그 마지막 단계는 신분제 사회, 계급이 있는 것이고, 이 사람들은 이미 우리가 모르는 사이에 그 세계를 만들어놓고 살고 있었던 것이다”라고 꼬집었다.

 

최근에는 채널A와 검찰 간의 유착 의혹을 보도하였으며, '조선일보' 간접적으로  정치적 의도에 문제를 제기하자 "앞으로 조선일보가 (제보자의) 도덕성을 계속 문제 삼으면 저도 조선일보 오너 일가의 도덕성을 문제 삼으면서 (폭언·갑질) 녹취록을 계속 공개하겠다"고 말하기도 하였습니다.

 

 

 

현재 장인수 기자는 MBC 인권사회팀 기자로 활약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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