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 배우 김정은은 이서진과 헤어진 직후 “결별 이유조차 모른다”며 방송에서 눈물을 보인 적 있다.
하지만 당시 이서진은 침묵으로 일관해와 결별 원인이 이서진 본인에게 있는 것이 아닌가 하는 의혹을 갖게 했다.
실제로 루머로 이서진 집안에서 김정은과의 교제를 반대했다는 소문이 돌기도 했다.
이에 대해 이서진은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한순간에 나쁜 남자가 된 건 안다. 하지만 어쩌겠나?
난 배우이며 대중의 사랑을 먹고사는 사람이다. 모든 걸 감수해야 한다고 본다." 이어
"분명한 사실은 도덕적으로 부끄러운 짓은 결코 하진 않았다. 만약 그랬다면 지금처럼 다시 나와 활동할 수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결별 이유와 과정은 영원히 가슴에 묻겠다”고도 말했다. 그리고 모 포털 사이트에 "이서진 김정은 결별이유 한지민" 키워드가 있다. 이는 전혀 관계가 없는 키워드이니 오해하지 말자.
마지막으로 이서진의 조부는 1960년대 은행장을 지낸 故이보형이다. 그는 당시‘금융계의 대부’였다.
부친 故이재응 씨 또한 A상호신용금고 대표이사를 지냈다.
이서진은 “어릴 적 할아버지 댁에 일하는 분들이 상당히 많았다”는 발언으로 조부의 재력을 입증했었다.
사실 더욱 대박인 건 이서진의 증조부가 ‘건국훈장 독립장’을 추서 받은 故 이상룡 선생이라는 것이다.
이런 가문의 자재이기에 이서진은‘600억 자산가설'에 시달려 왔다. 하지만 이서진은 그 정도까지는 아니라며 선을 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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