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청성 귀순이유 음주운전

2017년 판문점 공동경비구역(JSA)을 통해 귀순했던 북한군 병사 출신 오청성 씨가 최근 음주운전으로 적발되었다고 한다. 이게 도대체 무슨 일인가?

 

오청성 씨는 2019년 12월 서울 금천구의 한 도로에서 술에 취한 상태로 운전을 하다 경찰 단속에 적발됬다. 당시 오청성 씨의 알콜농도 수준은 면허 취소 수준이었다고 한다.

 

 

 

참조로 귀순 당시에도 그는 개성에서 친구와 북한 소주 무려 10여병씩이나 나눠마시고 만취 상태였던 것으로 전해지며, 귀순 전 북한에서도 음주운전 사고를 낸 전력이 있다고 한다. 술을 정말 좋아하는가보다....

 

추가로 당시 국회 정보위원회에 오청성 씨가 우발적으로 남측으로 내려왔다고 보고했다. 남한에 오기 전부터 술을 좋아했던 것 같다.

 

 

 

어떻게 보면 오청성 씨의 귀순이유는 술 때문이라고도 볼 수 있다. 한편 오창성 씨는 평소 고급 외제차를 모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