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진모 결혼 아내(부인) 민혜연

배우 주진모가 휴대폰 해킹 피해 사실을 알렸다. 그와 동시에 현재 떠돌고 있는 카톡 찌라시 유포자의 경우 법적인 책임을 물을 것을 강조했다.

 

주진모는 2019년 6월 서울대 의대를 졸업한 가정의학과 전문의 민혜연 씨와 결혼했다.

 

 

 

두 사람은 지난 2019년 6월 제주 씨에스 호텔&리조트에서 가족 및 친지, 가까운 지인들만 참석한 가운데 결혼식을 올렸다. 

 

당시 결혼식에는 주진모가 속한 골프 모임 ‘싱글벙글’ 멤버인 장동건, 황정민, 박중훈, 안성기, 지진희 등이 참석했다

 

주진모 아내 민혜연은 다수의 TV 건강 프로그램에 출연해 피부와 건강 및 다이어트에 관한 정보를 소개하며 의사계의 김태희로 불리고 있다. 

 

 

 

참조로 주진모와 김혜연 부부는 김현욱 아나운서가 이어준 것으로 알려졌다. 

"민혜연은 내가 진행하는 프로그램 고정 게스트였다. 내가 주선을 했다"

"주진모라는 배우 아느냐고 물으니 팬이라더라"

 

 

 

"두 사람은 첫날부터 잘 맞더라. 스파크가 팍팍 튀더라. 물으니까 주진모가 `너무 좋다`고 말하더라"

"두 사람 코가 너무 닮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