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고향 나이 프로필

이재명은 1963년 경상북도 안동군에서 7남매 중 다섯째로 태어났다.  초등학교 졸업 후 집안 형편이 어려졌기에 당시 중·고등학교는 다니지 못했다고 한다.

 

1976년부터 1981년까지 약 6년간 상대원공단에서 노동자로 일한 바 있다. 당시 산업재해로 장애인 6급 판정을 받아서 병역이 면제되었다.

 

 

 

 

1978년부터는 검정고시를 준비해 고입검정고시와 대입검정고시에 합격하였고, 1982년 중앙대학교 법학과에 장학생으로 입학했다.

 

1986년 졸업과 동시에 사법시험에 합격하였으며, 1989년 사법연수원 18기 수료 후 변호사가 되었으며, 성남시에 변호사 개업 후 노동상담소장 활동을 하였다.

 

 

 

2005년 8월 23일 열린우리당에 입당함과 동시에 성남시장 출마 의사를 밝혔다. 2006년 지방선거에서 공천을 받아 성남시장에 출마했으나, 당시 노무현 정권 심판론이 불거지면서 낙선했다.

 

 2007년 대통령 선거에서는 정동영 캠프 대통령 후보 비서실 수석부실장으로 활동했고 2008년 총선에서는 성남시 분당구 갑에 전략 공천되었지만 선거에서 패배했다.

 

 

 

하지만 2010년 지방선거에서 한나라당 황준기 후보를 제치고 성남시장에 당선되으며,  2014년  새누리당 신영수 후보를 상대로 승리하여 연임에 성공했다.

 

2016년 말 박근혜-최순실 게이트가 터지며 전국에서 일어난 촛불집회에서 일명 '사이다 발언'으로 국민적 관심을 모으며 각종 여론조사에서 차기 대선 후보 2위로 등극하였다.

 

제7회 지방 선거 경기도지사 후보 각종 여론조사에서 1위를 차지하면서 결국 경기도지사 선거에서 56.4%의 득표율을 얻어 35.5%의 득표율을 얻은 남경필 자유한국당 후보를 제치고 당선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