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티 루이스 사운더스 인스타그램 집안 미혼모?

송중기는 지난해 지인의 소개로 영국 여자친구를 사귀기 시작해 1년여간 교제한 사실이 지난 26일 본지 단독보도를 통해 알려졌다.

 

송중기는 영국 여자친구와 국제 연애 중이라는 사실을 숨김없이 밝혔지만 일반 여자친구를 의식해 자세한 내용은 밝히지 않아 팬들의 궁금증을 자아냈다.

실제로 송중기는 열애 기간 중 영국 여자친구와 공개 데이트를 즐겼고, 팬들 사이에서도 목격담과 사진이 다수 포착됐다. 

 

 

무엇보다 송중기의 공개 연애가 공개되자 네티즌들은 두 사람의 데이트 사진을 통해 영국 여자친구가 전 배우 케이티 루이스 샌더스라고 지목해 눈길을 끌었다.

 

 

케이티 루이스 사운더스 집안 및 프로필

송중기의 영국 여자친구로 주목을 받고 있는 케이티 루이스 사운더스는 1984년생으로 올해 만 38세로 송중기보다 한 살 많다. 

영국 아버지와 콜롬비아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난 뒤 어린 시절 영국에서 살다가 이탈리아로 이주해 밀라노에 있는 보코니 대학을 졸업했다.

 

과거 2002년 영화 '사랑의 여정'으로 데뷔한 영국 배우 케이티 루이스 샌더스는 영화 '리치 맥과이어', '보헤아: 역사상 가장 타락한 교황', '사드 파슨' 등을 통해 이름을 알렸다.

 

 

또한 2019년 개봉한 영화 'CCTV: 은밀한 시선'을 끝으로 연예계에서 잠시 은퇴해 현재는 현재는 평범한 여성 생활을 하고 있다. 

케이티 루이스 샌더스는 배우 활동을 중단한 뒤 영어를 가르치는 선생으로 변신했고, 지난해에는 인기 드라마 '빈센트조'에 출연한 송중기에게 영어와 이탈리아어를 가르치는 개인교사를 맡기도 했다.

 

 케이티 루이스 사운더스는 방위산업 사장 아버지와 덴마크 출신 모델 어머니 사이에서 재력가로 어린 시절을 보냈다는 소문이 있다.

 

 

케이티 루이스 사운더스 미혼모 돌싱 의혹

2012년 3월 촬영한 KT 사진이 온라인 커뮤니티에 퍼졌습니다. 당시 이탈리아 로마에서 열린 패션 브랜드 행사에 참석한 케이티 루이스 사운더스는 임신한 것처럼 배가 불렀습니다.

 

이후 케이티는 두 달 뒤인 같은 해 5월 프랑스 행사장에서 포착됐습니다. 이때 배가 쏙 빠져서 D라인이 사라졌어요.

 

이에 네티즌들은 KT가 2012년 3~5월 사이 출산할 가능성이 있다는 의혹을 제기하고 있습니다.

 

 

또 과거 인터뷰 내용을 근거로 KT에 10살 딸이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케이티와 여자아이가 함께 있는 사진이 온라인 커뮤니티에 급속히 확산되고 있습니다.

 

케이티는 여자아이와 거울을 보며 사진을 찍는 것은 물론 영화 홍보 공식석상에도 함께 등장했습니다.

케이티 루이스 사운더스 인스타그램 바로 가기

하지만 송중기가 영국인 여자친구로 지목한 케이티 루이스 샌더스의 미확인 개인정보가 끊임없이 공개되고 있는 가운데 열애를 공개한 송중기와 평범한 영국인 여자친구, 그리고 애먼 송중기 팬들 피로감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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