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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소영 자녀 가족관계

카센타 2022. 12. 7.

"최태원 노소영 이혼 판결 확정"
"최태원 노소영 자녀 가족관계 어떻게 되나?"

최태원 SK그룹 회장과 노소영 아트센터 관장이 이혼 판결을 받았습니다. 2017년부터 시작된 두 사람의 이혼 절차는 약 5년 만에 끝났습니다.

이혼 판결과 함께  최민정과 최태원 회장 두 자녀들과 그들이 남다른 교육관이 재조명되면서 대중들의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목차

1. 노소영 혼외 자녀도 받아들이겠습니다! 했으나 결국 이혼

2. 재벌가 여성 사상 최초 군 입대를 한 둘째 최민정

3. SK그룹 내 정식 활동을 하고 있는 장녀 최윤정과 막내 최인근

 

1. 노소영 혼외 자녀도 받아들이겠습니다! 했으나 결국 이혼

2022년 10월 19일 한 언론 보도에 따르면 최태원 회장과 노소영 대표의 이혼 소송일인 10월 18일에 양측의 변론을 종료하기로 하였고, 최종 판결은 12월 6일에 최종 선고하기로 밝혔습니다.

 


당시 변론에 참석한 노소영 관장은 기자의 질문에 침묵을 지켰고, 최태원 회장도 불참했습니다. 

 

최태원 SK그룹 회장은 1988년 노태우 전 대통령의 딸이자 나비아트센터 관장인 노소영씨와 결혼했습니다. 

 

 

1990년 최태원 회장은 외환 밀수 혐의로 구속됐고, 1995년 노태우 전 대통령이 뇌물공여 혐의로 구속됐을 때 부인 노소영 씨가 주 3회 방문하며 좋은 관계를 유지했습니다.

 



그러나 최태원 회장은 2015년 언론에 보낸 서한에서 돌연 사생아가 있다는 사실을 폭로했습니다. 

 

최태원 회장과 불륜관계였던 김희영 TNC재단 이사장은 1975년생으로 올해 나이 48세로 최태원 회장보다 13살 어립니다. 

심지어 김희영은 최태원을 위해 아이를 낳아주고 동거 사실을 폭로해 많은 이들을 놀라게 했습니다. 

 

 

동시에 최태원 회장은 성격차이를 이유로 부인 노소영에게  이혼소송을 냈습니다.

그럼에도 노소영 감독은 사생아를 가족으로 받아들일 수 있다며 가족을 지키겠다는 의지를 피력했습니다.

법정에서 두 사람이 함께 참석해 언론의 주목을 받자 노소영 관장은 2019년 12월 이혼 반소를 제기하며 재산분할을 요구했습니다. "이제 희망이 없다"고 말했습니다.

 

 

K그룹 최태원 회장과 노소영 나비미술관장 이혼 소송으로 둘 사이의 자녀인 최민정의 근황과 과거 활동을 재조명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최민정은 1남 2녀를 둔 최태원 회장과 노서영의 둘째로 

 

 

2. 재벌가 여성 사상 최초 군 입대를 한 둘째 최민정

1991년에 태어난 32세의 최민정은 북경대학교 경영학과를 졸업했습니다. 그는 부유한 가정에서 자랐음에도 불구하고 대학시절 용돈을 벌어 주목을 받았습니다.

최민정은 중국에서 고등학교와 대학교를 졸업한 후 방학 동안 부모님 몰래 레스토랑과 와인바에서 일한 바 있습니다.


TV조선 '강적들'에서는 최민정의 아르바이트와 관련된 일화가 언급돼 눈길을 끌었습니다. 

 

이날 방송된 프로그램에서 최민정은 식당에서 11시간 동안 일하다가 와인바에서 일하다가 술잔을 여러 개 깨뜨리고 결국 사장에게 쫓겨났습니다. 

 

최민정이 일을 그만둘 때까지 술집 주인은 당시 아르바이트생이 대기업의 딸인 줄은 꿈에도 몰랐다고 말해 많은 사람들을 놀라게 했습니다.
    


또한 최민정은은 중국 유학 중 현지 친구들과의 우정에 특별한 관심을 기울였으며 북경 대학교에서 "손에 손잡고"라는 동아리를 조직하여 현지 중국인에 대한 반감과 교내 한국 및 중국 학생들을 다루었습니다. 

최민정이 2013년 론칭한 판다 코리아닷컴은 중국 소비자들 사이에서 인기 쇼핑몰로 입지를 굳히며 한때 매출 100억 원을 돌파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판다 코리아닷컴 부사장 최민정(Cui Minzhen)은 브리핑에 적극 참여했습니다.

그러다 2014년 9월 부사장에서 돌연 사퇴하고 해군 사관생도로 자진 입대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재벌가의 병역 기피 논란은 흔한 일이지만, 국내 유력 재계에선 여성 최초로 자원봉사를 한 최민정 씨 사례를 모범으로 삼는다는 목소리가 많습니다.

최민정은 입대 1년 만인 2015년 6월 아덴만에 파병됐으며, 6개월 만에 북방한계선을 수호하는 해군 2함대 사령부 전투대대 본부로 배치됐습니다. 

이후 2017년 11월 해군 중위로 전역한 최민정은 당장 SK그룹에 합류하겠다는 주장과 달리 중국 투자회사에 입사했습니다. 

 

최민정은 중국 10대 투자사인 '홍익인베스트먼트' M&A팀에서 처음 근무했으며 약 2년 만인 2019년 대리로 SK하이닉스에 합류했습니다. 그는 또한 프로젝트 리더를 역임했으며 인수합병을 담당했습니다.

 

3. SK그룹 내 정식 활동을 하고 있는 장녀 최윤정과 막내 최인근

한편, 최태원 회장과 노소영 이사 사이에서 태어난 1남 2녀는 모두 SK그룹 계열사에 재직해 눈길을 끈입니다. 

 

1989년생인 34세의 장녀 최윤정씨는 베이징 국제고를 졸업하고 미국 시카고대에서 생물학을 전공했습니다.

 


이후 시카고대 신경과학연구소, 하버드대 물리화학연구소에서 근무한 최윤정은 자신의 전문성을 십분 발휘해 현재 SK바이오팜에서 근무하고 있습니다. 

 

최윤정은 현재 미국 스탠퍼드대 생물정보학 석사과정에 진학을 위해 잠시 휴직 중입니다.

1995년생인 최인근 씨는 3남매 중 장남으로 올해 나이 28세로 2021년 SK E&S 전략기획팀에 신입사원으로 입사해 비상장 계열사에서 경영수업을 시작할 예정입니다. 

 

 

미국 브라운대학교에서 물리학을 전공한 최인근 시는 글로벌 컨설팅 기업인 보스턴컨설팅그룹에서 인턴십을 통해 성공적으로 입사해 바로 채용됐습니다.

당시 매출이 수조가 아니라 수십조 원에 이르는 SK하이닉스와 SK텔레콤이 아닌 상대적으로 비주류 계열사인 SK E&S에 합류한 것이 아니냐는 이야기가 많았습니다. 

 

 

관계자는 "최인근 씨는 평소 신재생에너지와 신재생에너지에 관심이 많아 전공을 살려 SK E&S 입사를 결정한 것으로 안다"고 말했습니다.
 
최태원 회장과 노소영 과장의 세 자녀가 SK그룹 계열사에 근무하고 있어 본격적인 승계 절차에 들어간다는 관측이 나옵니다. 

 

다만 아직 최태원 회장이 활동 중인 것으로 파악되고 있고, 세 자녀는 아직 SK 지분을 갖고 있지 않아 승계구도가 실현되기까지는 오랜 시간이 걸릴 것이라는 시각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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