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산 자동차

기아자동차 니로 ev 전기차, 패밀리 세단으로 충분하다

카센타 2018. 9. 17.

니로 ev 전기차 시승기

니로는 SUV차량이다. 4인 가족에게도 여유로운 탑승 공간과 충분한 러기지 공간.  1회 완전 충전(385km 가능)으로 서울에서 부산까지 한번에 갈 수 있는 고용량 배터리. 여러모로 따져봐도 패미리카로 적합하다.



니로는 전치차이지만 단순히 실용성만 갖춘 게 아니라 운전의 즐거움 또 한 가미했다. 니로 전기차는 최고 출력 204마력, 최대 토크 395 Nm의 구동모터를 탑재했다. 동급 내연기관 차량을 웃도는 동력 성능을 갖춘 셈이다.




고속도로구간에서 밟는 만큼 바로 속도가 붙어 깜짝 놀랄 정도였다. 특히 주행 모드 선택이 가능한데 스포츠 모드로 놓으면 가속감은 더해졌다. 이제 전기차를 단순히 실용성으로만 보는 시대는 지났다.



니로ev 보조금 및 가격?

니로 EV의 실 구매가는 세제 혜택과 지방자치단체 보조금(서울 기준) 혜택을 고려하면 프레스티지 3080만원, 노블레스가 3280만원으로 매력적이다. 70% 이상이 탑트림인 노블레스를 택했다.




전기차 충전비용?

전기차 충전비용은 솔직히 굉장히 적다. 간단히 말해서 100km에 천원꼴이라 생각하면 된다.




니로 EV 전기차 단점?

니로 EV의 단점은 아무래도 충전 인프라가 부실하다는 것이 최대의 장점이 될 수 있겠다. 하지만 전기차 충전 인프라는 앞으로 확대 될 전망이라 미래를 보면 충분히 가치가 있을 것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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