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볼리2 쌍용차 티볼리 아머, 젊은층 특히 여성고객에게 더욱 더 인기 티볼리는 출시 이후 약 25만대 이상이 판매된, 국내 소형 SUV를 대표하는 모델이다. 티볼리 브랜드는 젊은층이 선호한다. 20~30대 구매자의 비중이 46%에 달한다. 경쟁 모델의 경우 33% 수준인 것을 고려하면 눈에 띄는 대목이다. 또한 실제로 소형 SUV 티볼리는 경쟁 차량에 비해 여성들에게 압도적인 지지를 얻고 있다. 쌍용차에 따르면 타 브랜드의 경우 남성과 여성의 비율이 60대 40 정도인데 티볼리는 여성 고객이 64% 정도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석우 쌍용차 마케팅팀장은 “티볼리의 소형 SUV 점유율은 2016년 54%에서 올해 29%를 차지, 수치상으로는 줄어든 것처럼 보이지만 기존 티볼리·니로·트랙스·QM3 등 4개 모델에서 현대차 코나와 스토닉 등이 추가되면서 7개 모델로 시장이 세분화된.. 국산 자동차 2018. 10. 13. 쌍용 티볼리, LPG시스템 사설개조로 탑재가능 쌍용자동차 소형 SUV 티볼리 가솔린 엔진에 LPG 시스템이 별도로 탑재된다. 이는 지난해 10월 정부가 수송용 LPG 연료사용제한을 5인승 이하 RV로 완화한 지 1년 만의 첫 LPG 신차 사례여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14일 완성차 업계에 따르면 쌍용자동차 일부 정비사업소가 LPG 개조업체인 로턴과 협력해 내달부터 '티볼리 LPG'를 시장에 선보인다. 5인승 이하 RV에 LPG 연료 사용을 허용하는 LPG법 개정안이 국회에서 의결된 후 1년의 준비 기간을 거쳐 첫 LPG 소형 SUV가 등장하는 셈이다. 다만 쌍용차가 직접 완성차 형태로 LPG 엔진 제품을 생산, 판매하는 게 아니고 주문이 들어오면 공식 정비사업소에서 LPG 시스템을 탑재해 소비자에게 전달하는 방식이다. 공식 사업소를 이용하는 것이어.. 국산 자동차 2018. 9. 2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