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완영 국회의원 성추 행 의원직 상실1 이완영 국회의원 성추행 의원직 상실 자유한국당 이완영 의원이 불법 정치자금을 받은 혐의로 징역형을 선고받으면서 의원직을 상실했습니다. 이완영 의원은 지난 2012년 경북 성주 군의회 의원이었던 김모씨로부터 2억 4800만 원은 받은 혐의로 기소되었는데, 결국 징역형을 받았습니다. 재판부는 "이 의원은 정치자금법에 벗어난 방법으로 선거자금 2억 4800만원을 무산으로 취득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벌금 500만 원과 징역 4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았습니다. 이완영 국회의원은 과거 성추행 루머에 휩싸인 바 있습니다. 피해자 주장에 따르면 1995년 5월 초순 노동 관련 전문지 기자로 일할 때 이 의원을 만났다고 합니다. 당시 인근 주점에서 회식자리를 가졌는데. 이 의원이 폭탄주를 여러 잔 건넸고 결국 술에 취해 정신을 잃었다고 합니다. .. 이슈모음 2019. 6. 13.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