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검찰총장 고향 부인 재혼 장모사건1 윤석열 검찰총장 고향 부인 재혼 장모사건 윤석열 서울 중앙지검장이 검찰총장으로 발탁되었다. 이는 매우 파격적인 인사조치다. 검찰총장 임기제가 도입된 이후 고검장을 거치지 않고 검찰총장에 바로 발탁된 것은 처음이라고 한다. 윤석열 검찰총장은 과거 자유한국당 장제원 의원과 설전을 벌인 적 있다. 장제원 의원은 당시 윤 지검장에게 "윤 지검장님 장모로부터 30억원의 사기 피해를 보았다는 피해자들이 있다. 이들은 윤 지검장 장모의 대리인은 구속돼 징역을 사는데 주범인 장모는 처벌 없이 거리를 활보하고 있다"고 말하며 윤 지검장이 배후에 있다며 주장했다. 이에 윤 지검장은 "국감장에서 이런 말씀하는 게 적절한가 싶은데, 서울 중앙지검에는 저와 관련한 사건이 없다"면서 해당 사실은 부인했습니다. 또한 윤석열 검찰총장은 53세에 매우 늦은 나이에 결혼을 했.. 이슈모음 2019. 6. 17.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