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택 부인 이혼 재혼 자연인이다 출연료

윤택 부인 김영조 씨는 윤택과 결혼하기 전 한차례 이혼 이력이 있다. 과거 한 예능프로그램에 출연한 윤택은 이 같은 사실을 밝혔다. 

 

이 날 윤택은 "결혼 전 아내에게 고백하자 아내는 나를 좋아하지 말라고 말했다" 이어 "사실 자신은 이혼 경험이 있다"고 밝혔다.

 

 

하지만 윤택은 과거 이력따윈 중요치 않았다. 결국 그녀를 만났고 아버지에게 있는 그대로  털어놓았다.

 

아버지는 쿨하게 " 아픔이 있는 사람일수록 더움 감싸줘야 한다"고 말하며 윤택을 응원해줬다.

 

윤택은 그녀와 1년 4개월간 교제 후 2012년 1월 28일 결혼했다.

 

 

최근 "나는 자연인이다" 출연으로 인기가 급상승한 윤택! 2017년 첫 출연 당시 50만 원의 출연료를 받았으니 지금은 500만 원이라는 썰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