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우 윤소라 서민 프로필

서민 발언으로 곤혹을 겪은 성우 윤소라는 어떤 인물일까?

 

윤소라는 대한민국의 성우이다. 1960년 4월 24일 출생하였으며,  1982년 MBC 8기 공채 성우로 데뷔했다.

 

KBS에서 많은 외화 더빙을 하였다. 그녀는 지적이고 냉정한 누님 역을 잘 소화한다는 평을 받았다. 평소 자주 맡은 역할은 터프하고 호쾌한 여성, 혈기왕성한 누님  그리고 소녀 연기도 간간히 맡았다.

 

 

2015년 6월 6일부터 XSFM이 제작하는 팟캐스트 '오디오북 소라소리'의 단독 진행을 맡고 있다. 해당 프로그램은 고전작품을 윤소라 성우가 읽어주는 오디오북 형식의 프로그램으로 알려져 있다.

 

그녀는 사실 논란이 될 법한 발언을 다수 쏟아낸 인물이다.

 

동성애를 무작정 반대하는 후배 성우 이유리에게 동성애는 옳고 그른 게 아니라 다른 것이라고 말한 적 있다. 발언 당시 인터넷 문화에는 동성애를 옹호하는 의견이 굉장히 많았다.

 

 

 

또한 '우리 때는 대학만 나와도 취업이 되었고 방학 때 알바 뛰어도 한 학기 등록금이 나왔다. 기성세대로서 미안해 죽겠다', '우리 땐 고생 끝에 낙이라도 있었는데 요즘 애들은 고생해도 나아지는 게 없는 세상에 산다'라는 트윗을 남겨 젊은 층의 지지를 받았다.

 

하지만 평소 일부 남성을 대부분의, 보통의 남성으로 일반화하거나 편향된 의견을 올려 페미니스트 의혹은 받은 바 있다.

 

급기야  2018년 2월, 군대를 비하하는 내용의 트윗을 리트윗 하거나 이윤택 수사 청원보다 김보름 국가대표 퇴출 청원이 더 많은 것을 여성 혐오 프레임으로 몰고 가는 등# 사실상 메갈리아의 지지자이자 페미나치라는 사실을 공식 인증했다. 

 

 

 

최근에는 아래와 같이 서민을 비하는 발언을 곤혹을 겪었다. 

“오늘도 우리 아파트 놀이터는 주변 서민 빌라촌 아이들이 몰려와 마스크도 없이 뛰어놀고 있다. 얘들아, 마스크 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