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훈 국회의원 망언

설훈은 1953년 경상남도 마산시에서 태어났으며, 독립유공자 설철수의 아들이다.

 

마산고등학교 졸업 후 고려대학교 문과대학 사학과를 졸업했다. 참조로 설 의원은 518 유공자이다. 

 

 

 

고려대 재학 당시 유신 반대 시위 및 전두환의 김대중 내란음모 조작 사건에 연루되어 모진 고문을 받았다. 하지만 무혐의 처분을 받았다.

 

하지만 현재는 무려 전과 3범이다. 

전과 이력 
1. 교통사고처리특례법위반, 도로교통법 위반: 벌금 200만 원. 1994년 4월 28일 선고

2. 출판물에의한명예훼손, 공직선거 및 선거부정방지법 위반: 징역 1년 6월 집행유예 3년- 2004년 11월 30일 선고, 2007년 2월 12일 형사면 특별복권

3. 도로교통법 위반(음주운전): 벌금 150만 원 - 2007년 5월 8일 선고

 

설훈은 과거 논란을 일으킨만한 발언을 많이 했다. 그중 2가지만 알아보자

 

 

첫 번째. 20대 남성 비하 발언
2019년 2월 22일 20대 남성의 낮은 지지율을 교육 탓으로 돌리면서 20대 계층을 비하했다는 논란을 일으켰다.

 

설훈 국회의원은 "20대 여성에 보다 20대 남성이 현 정부에 지지를 덜 보내는 이유가 뭐라고 생각하느냐"는 사회자의 질문에 젠더 갈등과 더불어 20대가 이명박근혜 정부 때 교육을 제대로 받지 못해서 그런 것이라는 주장을 했다.

 

 

 

두 번째. 천안함 피격 음모론 주장
천안함 피격 사건 발생 후 문재인 당시 새정치민주연합 대표가 북한 소행으로 인정하였지만, 5년이 지난 시점까지 천안함 피격이 북한 소행이 아닐 수 있다고 주장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