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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자옥 빈소 최백호 방문?

카센타 2019. 4. 15.

남자의 로망을 가장 잘 표현하는 가수 최백호! 그는 과거 1977년 노래 ‘내 마음을 갈 곳을 잃어’로 데뷔했다. 이후 ‘낭만에 대하여’, ‘아름다운 시절’ 등 무수히 많은 히트곡을 탄생시켰다.

 

다들 아시겠지만 최백호는 1980년 김자옥과 첫 결혼을 한다. 하지만 둘은 그리 오래가지 못했다. 결혼 3년 만에 성격차이로 이혼한다. 그 후 최백호는 1984년 재혼을 한다. 재혼 상대는 10살 연하 여성이었다.

 

 

최백호는 당시 와이프를 보고 첫 눈에 반해버렸다. 그리고  끊임없이 따라다녔다. 하지만 장인어른의 반대가 극심했다고 전해진다. 결국 결혼을 했지만 결혼식날 장인어른은 참석하지 않았다.

 

1994년 최백호는 자신의 인생곡인 '낭만에 대하여'를 발표하면서 일약 제2의 전성기를 누린다. 또한 처가의 도움으로 한인 방송국 라디오 DJ로 활동도 시작한다. 정말 결혼 잘한 것 같다.

 

 

참조로 김자옥 장례식장에 최백호가 방문 했는지 궁금해하시는데, 조용히 방문했다고 전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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