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지원 남편 소준범 교촌치킨 회장 아들1 정지원 아나운서 남편 소준범 교촌치킨 회장 아들 KBS 정지원 아나운서의 남편이 알고 보니 교촌 회장의 아들로 밝혀졌다. 이에 많은 여성들의 부러움을 받고 있다. 정지원 남편 소준범 씨는 지난 2007년 아시아나 국제 단편 영화제에서 수상한 이력도 있으며, 국제 단편영화제인 클레르몽페랑에도 진출한 이력이 있다.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 소준범 감독의 부친은 교촌치킨 신임 대표이사로 선출된 소진세 회장이다. 소 회장은 롯데그룹에서 퇴사 후 교촌치킨으로 거취를 옮겼다. 소 회장은 평생을 유통업에 종사한 인물로 롯데그룹에서는 전설적인 인물로 통한다고 한다. 한편 정지원 아나운서와 소준범 감독은 약 1년 동안 사랑은 키운 후 지난 4월 6일 결혼식을 올렸다. 이슈모음 2019. 4. 25.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