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재철 고향 다리저는이유 변절자1 심재철 의원 고향 다리저는이유 변절자? 1980년 당시 심재철은 서울대 총학생회장이었다. 당시 그는 '김대중 내란 음모 사건'을 자백을 강요받으며 고문을 당했다고 한다. 심재철은 당시를 떠올리며 "구타에 못 이겨 허위자백을 했다"라고 고백했다. 이어 "특수부대들의 구타는 생각보다 심각했다. 어쩔 수 없었다." "사실이 아니지만 김대중 씨에게 거액의 자금을 받았다고 자백할 수밖에 없었다"라고 말했다. 이해찬 의원는 과거 지인들에게 심재철을 가리켜 "변절보다 나쁜 것은 바로 훼절"이라고 말했다.이를 풀이하자면 홀로 변절하는 것은 용서할수 있지만 다 같이 가는 큰길에 훼방을 놓는 것은 용서할 수 없다는 뜻이다. 참조로 혹자는 심재철 의원이 다리저는이유가 민주화운동 당시 심한 고문 후유증이라고 한다. 하지만 이는 사실이 아니다. 심재철 의원은 청년시.. 이슈모음 2019. 5. 3.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