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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세웅 신부 프로필 고향

카센타 2022. 6. 10.

함세웅 신부 프로필 고향 포스팅 시작합니다.

함세웅 신부가 KBS라디어 "주진우 라이브"에 출연하여 뼈 있는 한마디를 던졌다.

"윤 대통령, 검사 중심으로만 하려는 단세포적인 생각은 도려내고 초심 간직하길"

함세웅 신부는 어떤 인물일까? 오늘 자세히 알아보자

 


함세웅 신부 프로필

- 나이 : 1942년 6월 28일
- 직업 : 대학 교수, 작가, 사회운동가, 신부, 수필가
- 국적 : 대한민국
- 학력 : 서울가톨릭대학교
- 종교 : 천주교(세례명 : 아우구스티노)

 

 



함세웅 신부는 경성부(현 서울특별시 용산구)에서 태어났다. 어릴 적 서울 용산구의 용산성당에 다니면서 로마 가톨릭 교회에 입문하였다. 

어린 시절 겪은 한국 전쟁의 잔혹한 참상을 목격한 것이 일련의 계기가 되어 성직자의 길을 걷게 되었다고 한다.

 

 

1960년 가톨릭대학교에 입학하였다. 육군 헌병으로 군 복무 후 장학생으로 1965년부터 1973년까지는 로마에서 유학 생활길에 올랐다.

교황청립 우르바노 대학에서 신학석사 및 그레고리오 대학에서 신학박사 학위를 차례로 취득한 후 귀국하여 서대문구 연희동성당에 잠시 부임하였다가 가톨릭대학교 교수가 되었다.

 


1974년에 천주교 원주교구장 지학순 다니엘 주교 등 종교계 인사들이 민주화 운동을 하다가 구속된 사건을 계기로 천주교정의구현전국사제단을 조직 후 민주화 운동에 뛰어들었다.

1974년의 민주회복국민선언 및 1976년의 명동 3.1 민주 구국선언에 모두 참여한 바 있으며,  제4공화국에서 두 차례나 투옥되었다.

 

 


참조로  1979년 10·26 사건 때도 수감 중이었다고 한다.

 


1987년 6월항쟁 때는 당시 천주교 서울대교구 홍보국장이었다 한다.  

2008년부터는 안중근 기념사업회의 간부로 활동하고 있으며, 당시 한미 쇠고기 협상 내용에 대한 반대 시위에 대한 언론의 왜곡을 비판했다.


2018년 9월 21일 tbs <장윤선의 이슈 파이터>에 출연하여 남북문제 대한 자신의 소신을 밝혔는데, 통일보다는 평화공존을 강조했다,

2016년 박근혜 대통령 하야 촉구 촛불집회에 참가한 바 있다.

개그맨 서세원의 두 번째 영화 연출작 《도마 안중근》자문에 참여했다. 참조로 함세웅과 서세원은 개인적인 친분이 있다고 한다.

함세웅이 제 9회 만해대상 실천부문 수상의 영예를 안았을 당시[ 서세원이 시상식장에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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